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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1000만원 벌기 프로젝트 새해의 시작과 더불어 프리랜서 일을 시작하였다. 일을 수주한 것은 아니고 이제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왜 화를...?) ㅎㅎㅎ 아무튼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1. 왜 프리랜서를 시작하게 되었는가? 스타트업을 창업하다보니 항상 돈이 쪼달렸다. 그래서 매번 회사일뿐만 아니라 투잡으로 알바까지 해야했었다. 뭐지 이 눈물나는 상황은....!!!! ㅋㅋㅋㅋ 아무튼 그러다보니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보다는 그냥 돈주는 일과 내 시간을 교환해야했었다. 알바를 하면서 이런저런 많은 경험을 해서 좋기도 했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일로 돈을 벌고 있지 않다보니깐 종종 현타가 왔다. 그렇게 바쁜 생활을 하던 도중 카페에서 멍하니 잠깐 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불현듯 든 생..
개발공부 개발을 독학으로 공부한지 몇 년이 지났다. 이제는 어느정도 개발이라는 것이 뭔지 알게되었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그래서 공부하고 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지만..... 개발을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란 정말로 쉽지가 않다. 다양한 분야에 지금 발을 걸쳐놓고 있는 나한테는 특히 그렇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다. 모든 걸 하려다보면 하나도 못하게 된다고. 사실 나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끔은 나도 그냥 평범하게 개발 하나만 파고 있는 평범한 개발자가 되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종종하기도 한다. 아마 잘했을 것이다. 나는 개발 좋아하니깐. 하지만 나는 여러 길고 긴 사정으로 개발말고도 여러분야에 지금 몸을 담고 있다. 따라서 개발만 공부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
2023년을 맞이하며... 드디어 길고 짧았던 2023년이 끝나고 새해가 밝았다 .....라는 진부한 말로 글을 시작해본다. 사실 정말 정신없이 지냈던 것 같다. 누구는 안그랬겠냐만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마침 계속해서 드는 생각은 지금 하는 일들을 기록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2023년에 하고 싶은 것은 단 두 가지이다. 스타트업, 프리랜서로서의 성공. 아니..... 사실 네 가지이다. 1. 스타트업 성공 2. 프리랜서 성공 3. 개발 지식(내가 원하는 정도의....) 4. 디자인 지식(내가 원하는 정도의....) 이 네 가지를 반드시 이루고 말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하는 일들을 기록해서 남겨보고자한다. 1. 얼마나 솔직하게 적어야하는가? 글을 적으면서 또 드는 생각이 있다. 얼마나 솔직하게 적을 것인가..? 기본적으로..